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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신작] 6월 3주, 2017년 최고 기대작 '리니지M' 온다

작성일 : 2017.06.19

 

6월 3주 게임업계에는 모바일게임 1종과 온라인게임 1종 등 총 두 작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주에는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1일 출격한다. 또 같은 날 스마일게이트의 온라인 MOBA(적진점령)게임 '마블엔드타임아레나'가 출시된다.

 


◆ 500만의 선택… 2017년 최고 기대작 '리니지M'

 

 

사전예약 500만명을 달성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다 예약자를 달성한 '리니지M'이 2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은 21일 0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 오픈 전날인 20일에는 이용자들이 미리 리니지M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선 다운로드'도 제공할 계획이다.

 

'리니지M'은 리니지 원작사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PC온라인게임 리니지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다 예약자를 달성,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 지 게임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달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리니지M은 리니지 답게 만들었고 엔씨소프트 답게 서비스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 마블 영웅으로 즐기는 AOS… '마블엔드타임아레나'

 

 

마블 영웅이 격돌한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한 PC MOBA게임 '마블엔드타임아레나'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마블엔드타임아레나는 마블 유니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웅들의 특징을 구현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마블 영웅들의 레벨업을 통해 신규 능력을 선택할 수 있고 유저 취향에 따라 여러 방식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적진 점령 장르인 MOBA인 만큼 캐릭터 성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영웅의 특성을 극대화해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회사 측은 19일부터 게임클라이언트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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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116_654831 비전력이부족하다잉
  • 2017-06-19 17:39:52
  • 와 리니지엠드뎌 나오는구나. 과연 리니지2를 따라 잡을지 기대되네
  • nlv16 모두의개소리
  • 2017-06-20 11:43:15
  • 빨리 내주세욧 너무 기다리고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