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9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인게임 정보 '드랍 아이템 정보'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냥터는 '죽음의 폐허' '산적 출몰 지역' '사이클롭스 소굴' '기란 감옥' '용의 계곡' '화룡의 둥지' 등 6곳이다.

죽음의 폐허는 아덴월드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30~35레벨 사냥터로 결정됐다. 죽음의 폐허에서는 바포메트를 처치하고 바포메트의 지팡이와 갑옷을 획득할 수 있다.

산적출몰지역은 아덴월드 북동쪽에 위치한 사냥터로 45~60레벨이 적정치다. 이곳에서는 갑옷 마법 주문서와 홀리워크(마법서)가 드롭될 예정이다.

사이클롭스 소굴은 아덴월드 동쪽에 있는 45~60레벨 사냥터로 사일런스(마법서), 힐 올(마법서), 그레이터 힐(마법서), 갑옷마법주문서를 획득 가능하다.

기란 감옥은 아덴월드 중앙에 위치한 45~60레벨 사냥터로 어드밴스 스피릿(마법서), 마력의 단검, 뇌신검, 광풍의 도끼, 혹한의 창, 천상의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

용의 계곡은 71레벨~80레벨이 사냥할 수 있는 곳으로 어드밴스 스피릿(마법서)와 오리하루콘 단검, 흑장로의 로브, 흑장로의 샌달, 기백의 반지, 쇼크 스턴(기술서) 등이 드롭된다.

끝으로 화룡의 둥지는 8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사냥 가능한 곳으로 마왕의 반지, 어디셔널 파이널(정령의수정), 소울오브프레임(정령의수정), 미티어스트라이크(마법서), 이뮨 투 함(마법서), 갑옷 마법 주문서, 무기 마법 주문서 등 게임 초기 최고급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사냥터다.

한편 리니지M은 원작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오는 21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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