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고 기대작 '리니지M'이 출시 일주일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었던 포인트샵이 종료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14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미니게임' 이벤트 종료를 알렸다.
지난 달 10일부터 5주간 리니지M의 게임아이템을 미리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왔던 미니게임은 14일 오전 6시 포인트 지급(매주 수요일 오전 6시 지급)을 끝으로 마감됐다.
이용자는 그간 진행했던 미니게임 점수에 따라 일정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 획득은 미니게임의 좌측하단 포인트받기 탭을 통해 가능하다.
획득한 포인트는 공식홈페이지에 마련된 '포인트샵'을 통해 '소모품 꾸러미' '3만 아데나' '갑옷 마법 주문서' '무기 마법 주문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3만아데나X10(묶음)' '전투 무기 상자'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게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는 오는 18일(일) 23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매한 아이템은 리니지M 정식 오픈 시 게임 내에 적용될 예정이다.
▲ 사전예약자들의 꿈이었던 '전투무기상자'… 이제는 그림의 떡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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