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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순위] 6월 1주, MMORPG 강세… 블소-테라 순위 도약

작성일 : 2017.06.07

 

 

6월 첫째주 온라인게임순위는 중위권 1, 2계단 각축전과 하위권 활발한 순위 변동이 눈에 띈다. 상위권은 ‘리그오브레전드’를 필두로 변화 없이 잠잠했다.

 

중위권에서 8위 ‘스타크래프트’가 1계단 오르며 순위 경쟁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블레이드앤소울’과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각각 9위와 11위에 등극하면서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강세를 보였다.

 

2주년을 맞은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2.0버전을 선보인 후 7위까지 뛰었던 순위가 다소 내려온 모습이다. 5월 말부터 점수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이번주 2계단 내려와 10위에 머물렀다.

 

이 밖에 하위권에서는 지난 1일 업데이트를 진행한 ‘카트라이더’가 2계단 도약해 16위에 랭크됐다. 21위 ‘테라’는 이번주 이벤트에 힘입어 1계단 순위가 올랐다. ‘검은사막’과 ‘테일즈런너’가 각각 1계단씩 상승했으며 ‘뮤레전드’와 ‘리니지2’는 순위가 다소 떨어졌다.

 
◆ ‘스타크래프트’ 8위 등극… e스포츠 효과 ‘톡톡’  
 

 
e스포츠 대회 결승전으로 관심을 모은 ‘스타크래프트’가 이번주 8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ASL(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이 진행됐다. 리그에는 전설적인 프로게이머들이 다수 참가한 가운데 시즌2 우승자 이영호가 이영한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이들의 활약에 팬들은 다시 한 번 열광했다.
  
‘스타크래프트’는 지난 4월 1.18 패치를 통해 무료화됐으며 올 여름 그래픽 및 시스템을 향상시킨 리마스터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새 캐릭터 기대감 ’블레이드앤소울’, 2계단 ↑



새 캐릭터를 선보인 ‘블레이드앤소울’은 이번주 2계단 도약해 9위에 진입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최근 신규 직업 ‘격사’를 깜짝 공개했다. 약 1년 6개월만에 등장한 새 캐릭터 ‘격사’는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전투 방식은 상대와의 거리에 따라 공격 방식을 선택하는 추적·포착, 지형지물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와이어’, 전투 중 폭발적인 내력을 이끌어내는 ‘강화’ 등이다.
 
이용자들은 오는 14일부터 ‘격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결승을 앞둔 ‘블소토너먼트’ 대회가 게임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주말 4강을 진행했으며 오는 18일 우승팀을 가린다. 
 
◆ 대형 이벤트 연 ’테라’, 순위 ‘활짝’


  
던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 ‘테라’는 이번주 1계단 상승해 2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업데이트로 최상위/상위 던전 3종이 재오픈됐다. ‘악인 켈리반의 돌격선’ ‘번스타인의 악령섬’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 등 5인 파티 던전이다. 

이와 함께 던전 보상을 늘리는 이벤트 3종을 열었다. 먼저 요일마다 정해진 던전을 완수하면 추가 보상이 든 상자가 주어졌다. 주말에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아이템 드랍률 2배가 적용됐으며 오후10시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VIP3일권, 테라코인 50, 용맹의 물약 외 랜덤 아이템1종을 얻을 수 있는 핫타임 상자가 지급됐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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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35 야요이소라
  • 2017-06-07 18:55:18
  • 와 신발루 스타는 진짜 꾸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