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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새 물결 온다… 리니지M-액스-아제라 격돌

작성일 : 2017.05.24

 

▲ 리니지M의 데스나이트, 액스의 아처, 아제라:아이언하트의 소서러(좌측부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대형 신작 소식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 5월과 6월에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신작 3종이 테스트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웹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대형 신작으로 겜심(心)을 노린다.

 

◆ 올해 최고 기대작 '리니지M', 6월 21일 출시 예고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의 출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7일 0시부터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캐릭터-혈맹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달 21일 정식 출시되는 '리니지M'은 원작 PC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100개의 서버로 시작된 사전 캐릭터 생성이 94개 서버에서 마감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사전예약은 역대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자 수치를 갈아치우며 40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출시 직전까지 진행될 경우 리니지M의 총 사전예약자 수는 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모바일게임 역사상 가장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리니지M'이 오는 6월 어떤 성적을 거둘 지 초미의 관심사다.

 

◆ 하반기 집어 삼킨다… 액스, 프리미엄 테스트 진행

 

 

올 하반기 출시될 넥슨의 '액스(AxE)'가 프리미엄 테스트를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다.

 

액스는 광활한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는 모바일 MMO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연출, 자유로운 시점 변경 등이 특징이다.

 

특히 연합과 제국 진영간 벌어지는 필드 PK와 분쟁전 등은 게임 초반에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액스는 가디언, 워리어, 메이지(제국 진영), 아처, 타이탄, 블레이더(연합 진영) 등 총 6개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액스는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 메카닉 MMORPG 시장 노린다… 아제라:아이언하트, 25일 출격

 

 

웹젠의 '아제라:아이언하트'가 오는 25일 정식 출시된다.

 

아제라:아이언하트는 원작 온라인게임 '아제라'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작품으로, 탑승형 메카닉 전투 기체 '마갑기'로 전투를 펼친다.

 

이 게임은 전란의 시기 가장 강력한 존재로 알려진 '드래곤하트'의 조각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아이언하트' 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아제라:아이언하트의 강점은 원작 IP(지식재산권)에서 오는 깊은 스토리와 콘솔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고화질 컷신이다. 특히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튜토리얼의 컷신은 이용자들에게 찬사를 이끌어냈다.

 

테스트 당시 평균 게임 이용시간 130분을 돌파했고, 재접속률이 64%를 웃도며 호성적을 거뒀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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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19 다함께댓글왕
  • 2017-05-24 10:32:11
  • 니니지엠 빨리 나와주세욧
  • nlv24 슬레이어스박스주서
  • 2017-05-24 10:37:39
  • 저기 아제라는 왜 있냐
  • nlv80 sonisky
  • 2017-05-25 07:18:02
  • 걍 듣보잡을 돋보이기 위한 광고같은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