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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톡’ 구글 전체 앱 1위…게임 출시 전부터 기대감 ↑

작성일 : 2017.05.19

 


▲ 19일 오전 구글플레이(좌), 애플앱스토어(우) 무료 어플 인기순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에 출시 전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 전용 메신저앱 ‘리니지M톡(엠톡)’이 구글플레이와 애플앱마켓 전체 무료 인기순위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M톡’은 올해 최고 기대작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 플레이를 돕는 메신저 앱이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21일 ‘리니지M’ 출시를 앞두고 지난 16일 ‘엠톡’을 사전 오픈했다.

 

이 앱을 사용해 이용자는 게임 내 혈맹원들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앱에는 혈맹의 중요 일정, 이벤트 등을 공유하는 기능도 별도로 마련됐다. 아울러 앱에서 업데이트 소식과 캐릭터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직 정식 게임이 출시되기 전으로 기능이 완벽히 구현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리니지M’을 기다리고 있으며 혈맹 단위 준비에도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PC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달 12일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1달여만에 참가자 400만명을 끌어모으며 모바일게임 중 최단기간 최대예약자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0시 캐릭터-혈맹 사전 생성 이벤트가 시작됐으며 하루 만에 50%가량 서버에서 마감 행렬이 잇따랐다.

 


▲ ‘리니지M’ 메신저앱 ‘엠톡’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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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98 위기속의선택
  • 2017-05-19 19:20:40
  • 이걸로 혈맹원 모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