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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송하나(D.Va) 잡아라…오버워치 ‘설맞이 축제’ 개장

작성일 : 2017.01.25

 



'오버워치'에 설날이 찾아왔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버워치' 게임 서버에 설맞이 이벤트인 '붉은 닭의 해'를 적용했다.

이번 이벤트 적용으로 리장 타워 전장에서 불꽃 놀이를 볼수 있게 됐으며, 신규 스킨 등 100여종의 신규 수집품이 들어 있는 설맞이 전리품 상자가 등장했다. 

새롭게 추가된 스킨은 디바(D.Va)를 포함해 메이, 로드호그, 윈스턴, 정크랫, 젠야타, 시메트라, 바스티온, 아나, 라인하르트 등이다. 


▲ 왼쪽부터 윈스턴, 젠야타, 로드호그 설맞이 스킨

이번 스킨 시리즈는 중국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오공(윈스턴)과 삼장법사(젠야타), 저팔계(로드호그) 모습으로 변신한 영웅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 영웅인 송하나(디바)는 특별히 한복을 차려입은 버전으로 만들어져 국내 이용자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다양한 영웅의 감정표현이나 승리 포즈 등도 추가됐다.

더불어 신규 난투 모드인 '깃발 들고 후다닭'도 공개됐다. 해당 모드는 리장 타워 전장에서 서로의 깃발을 뺏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략적인 팀 조합이 중요시된다. 

한편 '붉은 닭의 '해 이벤트는 오늘(25일)부터 3주 뒤인 2월 14일까지 한정으로 실시된다.


▲ 꽃가마 디바 스킨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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