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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출시 일주일 톱10 진입…‘미소녀·메카닉’ 신선함 통했다

작성일 : 2016.09.28

 



넥슨의 모바일 신작 '모에'가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출시 일주일만인 28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순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소녀와 메카닉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선보인 모바일게임 '모에'는 단기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마니아를 넘어 일반 이용자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TOP 5'에 안착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2일 구글플레이 65위로 출발한 이 게임은 23일 36위, 24일 22위, 25일 17위, 26일 13위까지 점점 순위가 상승했다. 28일 현재는 9위까지 치솟았고 출시 일주일만에 톱 10에 진입하게 됐다. 

'모에'는 출시 전부터 미소녀와 메카닉이라는 조합으로 남성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모바일 SRPG(전략전술역할수행게임)다.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픽시(미소녀)들의 육성과 다양한 역할군의 메카닉을 수집, 성장시키는 것이 재미 요소로 꼽힌다. 

넥슨 관계자는 "미소녀와 메카닉이 결합한 모에가 마니아뿐아니라 일반적인 모바일 게이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SRPG 특유의 전략적인 요소와 육성법으로 다른 RPG와 차별화를 둔 것이 흥행에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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