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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드디어 '미미론의 머리'를 발동 시켰습니다!

icon_ms 조늘픔  |  2016-02-03 10:59  |  조회 1670

 

최근 출퇴근 시간에 하스스톤을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출시 직후 틈틈히 즐겼는데, 근래 들어 갑자기 불타올라 시간이 되는대로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하스스톤에는 다양한 카드가 존재하는데 전설 카드 중 발동 조건이 까다로운 카드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최근 업데이트 된 '탐험가 연맹' 확장팩에 '엘리스 스타시커'는 자신의 카드를 모두 전설 카드로 바꿔주지만 '황금 원숭이 보물지도'를 자신의 덱에 섞어 한번 더 뽑아야 하기 때문에 쉽게 성공시키기 어렵습니다.

그 중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미미론의 머리'인데, 드디어 그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고 'V-07-TR-ON'을 소환시켰습니다!

(발동조건: 내 턴이 시작될 때 내 전장에 기계가 3대 이상 있으면 모두 파괴되고 'V-07-TR-ON'을 소환합니다)

다른 영웅들보다 연출이 더욱 극적이었는데, 스크린샷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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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턴이 시작되자 카드들이 하늘로 떠올라 파지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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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07-TR-ON으로 합체!

200162_1454464205.jpg ▲ 광풍이라는 옵션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601736_1454464240.jpg▲ 보너스: 황금 원숭이 보물지도까지 발동 시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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