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즈는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5 리그오브레전드(롤)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취재를 위해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요즘 신식 비행기는 이렇게 USB 충전기도 있습니다. 덕분에 날이 갈수록 급격히 닳아버리는 핸드폰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베를린은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갈아타고 갑니다. 프랑크푸르트까지 10시간 정도. 내려서 수화물 찾고 다시 붙이고 2시간 정도 대기하고 다시 한 시간 날아가서 베를린 도착.
▲ 겨우 도착한 베를린 공항
▲ 역시 맥주의 나라 독일 맥주
한국시각으로 아침. 여기 자정이 넘은 시간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비행기에서 자긴 했지만 활동시간이 20시간을 훌쩍 넘었네요. 피곤...
숙소는 영화 베를린을 찍었다는 곳이라는데 전지현이 없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네요.
내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롤드컵 취재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