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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리그 기자대회를 다녀와서...

icon_ms 닭돌  |  2014-09-23 20:59  |  조회 1191

 

처음으로 닭돌의 일기를 적어본다.

23일, 바른손이앤에이는 하반기 선보일 자사의 신작 '배틀리그' 출시 전, 기자들을 대상으로한 대회를 압구정에 위치한 베니건스 더키친에서 진행 했다.

바른손이앤에이 담당 기자가 아니다 보니 이번 대회에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는데 뒤늦게 모바일담당인 본인이 가게 되는 것을 알게 되고 아침부터 부랴부랴 대회장소로 뛰어갔다.

허나 너무 서두른 탓 때문일까?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대회장소에는 관계자들이 아무도 없었고 덕분에 시간 좀 떼울 겸 근처 커피숍에서 스무디를 먹으면서 10여분 정도 명상을 즐겼다.

그리고 대회 시간에 맞춰 대회장을 찾아가게 됐다.

근 1년 만에 겪어보는 기자대회라 별다른 감흥도 없었고 출시 전 신작을 미리 테스트 해본다는 것 외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 배틀리그 테스트 버전 플레이만 열심히 하고 있었다.

간단한 게임 시연이 끝나고 기자들은 랜덤 추첨으로 3인 1조로 팀을 이루게 됐고 오랜만에 본 선배 기자들과 팀을 이루게 됐다. 이 때까지만 해도 빨리 1회전만 넘기고(패배) 끝낼 생각이었으나 의외로 팀웍이 발휘돼 계속 승리를 하게 됐고 도전 욕구도 덩달아 상승해 대회에 임하는 마음도 달라졌다.

도전 욕구를 불태운 덕분에 결국 준결승, 결승을 넘어 우승을 하게 됐고 우승 상품으로 증정된 '갤럭시탭 프로'를 받게 됐다.

갤럭시 탭 프로를 받은 지금 댄스 타임을 시전 중이며 이 것을 팔고 5년 동안 사용하던 아이폰3GS를 버리고 새로운 핸드폰으로 넘어가야겠다.

完 

*앞으로 바른손 게임 열심히 달리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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