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도 안녕.
2주사이 모바일게임 시장 변화가 크다.
구글 매출 순위를 기준으로 10위 안에 4개가 RPG다.
20위까지로 보면 7개다. 흐름이 RPG를 타기 시작하며 캐주얼 게임들도 연일 이벤트와 매주격주 패치로 맞서지만 차츰 하락세를 보이는 게임이 많다(그만큼 신작 RPG는 치고 올라온다)
김민우 대표님과 문성빈 대표님은 지금이 4년전 피처폰 시장과 흡사하다했다. 뿐인가 2000년 중반
MMORPG 전성시대도 그랬다.
캐주얼은 (죽어도 RPG를 안 할 못할 유저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굳혀야하고 신작RPG는 구작에 맞서고 자신만의 매력을 알려야 하고 CPI보단 커뮤니티(내 친구가 하는 게임)빨이 영향이 커지는 시기다.
이런 변화의시기에
2월 마지막 날인 28일에만 아크스피어와 세븐나이츠 등 두 개의 게임이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게임빌도 별이되어라 후속RPG를 준비 중이고 넥슨, 컴투스 또 많은 회사들이 RPG대전에 합류한다.
누군 두렵고 누군 설레는 봄이다. 뜨거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