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리니지2m의 쇼케이스를 살펴보면 무과금 유저들에게 꽤나 희망적인

것들을 제시하고 있는것을 여럿 발견할수가 있다

우선 무과금유저들도 주요 아이템인 정령탄을 아데나로 수급할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아데나의 화폐가치가 높은 경제형태를 조성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번 린2m의 클래스는 오픈당시 이미 100여가지 이상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

솔직히 RPG류 게임의 경우 직업을 클래스가 50여가지 이상만 되도 벨런스에 관련해 어마무시한

업데이트와 벨런스 패치가 이루어 지는데 린2m은 무려 100가지 이상이라는 점이다

즉 여러 클래스 중에서도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캐릭터로 시작하는 것인데 물론 어떤직업이

그런 직업인지 초반에는 도저히 알 방법이 없어서 순전히 운에 작용할것이다

하지만 그런직업을 무과금 유저가 초반부터 선택해서 열심히 플레이 한다면 하이스펙

유저에 비해서 그렇게 밀리지 않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것이다

또한 비교적 공평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배려도 있었다

특정 강대그룹의 독점은 일반유저와 더욱더 큰 격차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그들만의 세상이라는 벽이 생기는데 어느정도 시스템적으로 막아줌으로 일반 

유저들도 어느정도 기회를 얻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