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때부터 정통 MMORPG로 나온다고 해서 많이 기대받고 있는 게임이었는데,

이번에 아스텔리아 캐릭터 사전 생성이 가능해졌더라고요 ㅎㅎ

시작하면 용을 상대하는 다섯 개의 클래스들이 나오는데, 클래스를 누르면 스톱 모션으로

멈추어 있는 캐릭터들을 천천히 돌려보며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먼저 로그를 보았는데 과연 쿨가이 간지남의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ㅋㅋ

일단 아처를 한 번 보았는데 기본적으로 커스터마이징이 무척 자유로운 편이라서

조합하는 재미가 상당하더라고요. 맨 처음 시작하면 추천 얼굴이라고 하여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외견들이 나오는데 상당히 예쁘게 잘 디자인 되어 있어서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는 맛이 있습니다 ㅎㅎ

일단 미리 말해두자면 몸매나 얼굴로는 현재 아처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