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나랑 초1때부터 초6까지 같이다녔고
중학교 갈라지고나서부터 나는 반에 꼭 2~3명은 있는 겜돌이 무리
철권 기술외치면서 교실뒤에서 노는 부류가 되었고
요녀석은 언젠가 고교때 지나가면서 봤는데 일진이 되어있었음
그래서 걍 아는척안하고 지나갔는데 15년이 지나 최근 연락이 닿았는데
자동차 딜러하고있다면서 차 바꿀생각없냐고 물어보더라
아...
순간 나도 너무 무서워진게 나와 연락이 끊겨버린 옜친구들에게 내가 말을 걸었을때
날 그와같은사람으로 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