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장하니까 좌석 지정제인줄알았는데
선착순으로 앞부터 앉으라고 해서 앉음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고 주최한 회사 사람들은 도착을 안하고
개뻘쭘했는데 슬슬 인원좀 모이고 고기굽는데 다들 핸드폰만
쳐다보고있어서 명함 돌리몀서 인사좀 조지고 소주들고 테이블
왔다갔다 하니까 주최한 회사측 부사장이 내가 거기 구매팀 직원인줄알더라
지존 인싸처럼 왔다갔다 하다가 테이블당 한명씩 대표로 나와서
가위바위보 했는데 거기서 다 이겨서 20만원도 받았다
2차 이런것도 없고 고기만 쳐먹다가 거기 영업시간 종료가 10시라서
구때 끝나고 걍 집에옴
이거 할만하구만 술도 소주 몇병 안마신듯
물론 다른 거래처사람들중 일부모임은 바로 룸 달리더라
이렇게만 진행되면 할만하구만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