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2학년때
학교안나와서 1년 꿇은 선배2명이있었는데
그중 한명은 존나착했고 그중한명이 진짜 내뒷자리에서 존나괴롭혔음
개좆밥같은새끼였는데 꼴에 친구들이라고 3학년 새끼들이랑 친해서
당하기만했음
어느날 좆같아서 의자들어서 이새끼 내려찍으려다 막으려는 폼이 존나불쌍해서
유리창을 내려쳤는데
그게 옆에서 자던 일찐놈에게 튀었음
그놈이 자다깨서 상황파악이안된채로 날 화장실로 끌고가서 존나 패려고
뒤질래 십새끼야 라고 협박했는데
내가 그래 죽여봐 시발년아 이래서 이놈이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지
교실가서 다시 상황파악하고 와서 그 새끼대려가서 조패고
일찐놈은 3학년 일찐형들한테 말해서 카바쳐줌
그렇게 친해져서 수학여행전날 같이 술존나빨고 돈탕진해서 수학여행가서 거지처럼 놀고 그랬음
그리고 1년 꿇은 착한형은 진짜 존나친해졌고 잘해줬는데
오토바이타다 사고나서 나 대학가있을때 죽었더라
세상 시발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