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외우는거랑은 별개고
어릴떄는 진짜 생각없이 기타를 쳐서
그냥 곡 카피만 하곤 했거든. 타브악보만 보고 뚱땅거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노래랑 똑같이 기타를 공부했었음
그러니까 타브악보 없는 곡은 연주 할 수도 없곤 했는데
그러니까 스케일도 모양은 아는데 음정도 모르고 원리도 모르곤 했는데
임용 내용에서 기타도 있어서 오랫만에 다시 기타 째끔 뚱땅거렸는데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쳤던 스케일에서 음정같은걸 확인하거나
코드 진행 하면서 코드 확장도 시켜보고
코드 없는 곡도 대충 코드 진행 기반으로 해서 코드 찾아서 곡 카피도 해보니까 또 다른 재미가 막 생긴다
근데 지판 또 외우려니 머갈통 터질거같다...
임용에는 이정도 까지는 안나올 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한 5플랫 까지 지판은 외워둘려고 하는데... 외우는건 너무 싫어..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