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스포츠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 프리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시티는 신작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리부트'와 개발 중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2'를 선보였다. 대다수 야구 게임이 차지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 게임 시장에서 농구와 축구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해외에서도 주요 게임 행사와 테스트 빌드를 통해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출시된 프리스타일 리부트는 원작 '프리스타일' IP를 계승한 농구 게임으로 핵심 요소였던 3대3 스트리트 농구를 그대로 살리고, 현세대 감각에 맞춘 그래픽과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오랫동안 인기를 누린 프리스타일의 귀환인 만큼 원작 팬뿐만 아니라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발빠른 운영 대처도 눈길을 끈다. 출시 직후 게이머들의 BM 개선 요구에 호응해 대다수의 상품 성능을 조정했으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조이시티는 국내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마련하고,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출시를 준비 중인 프리스타일 풋볼 2 역시 연이은 테스트로 담금질을 하며 게이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 2는 프리스타일 IP의 대표작 중 하나인 프리스타일 풋볼의 후속작으로 각 게이머가 한 캐릭터를 조작하며 5대5 팀플레이를 펼치는 축구 게임이다.
프리스타일 풋볼 2은 2026년 4분기 출시에 앞서 플레이스테이션 테스트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스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게이머들의 활발한 피드백과 호응에 힘입어 지난 6월에는 스팀 위시리스트 5만 건을 달성하며 게임에 대한 열기를 증명한 바 있다.
지표 역시 긍정적이다. 출시 예정작들을 소개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스포츠 부문 인기 1위, 아게이드 부문 1위, 온라인 협동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북미 대형 게임쇼 팍스 웨스트 2026에서 스팀 기준 출시 기대작 스포츠 부문 1위, 전체 장르 부문 11위를 기록했다.
발빠른 운영을 보여준 프리스타일 리부트와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프리스타일 풋볼 2. 조이시티가 캐주얼 스포츠 게임의 붐을 다시 한번 일으킬 수 있을지 확인해 보자.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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