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정식 출시됐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MMORPG다. 게이머들은 신의 힘을 나누어 받아 혼돈에 맞서 싸우며 신의 그릇으로 거듭나게 된다. 대규모 전투와 경쟁, 경제 콘텐츠를 내세웠으며, 경제 특화 클래스 '아티산'을 포함한 4개 클래스, 8종의 전직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게임 설치 직후 원하는 1차 클래스를 선택해 캐릭터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1차 클래스는 남성 캐릭터인 워리어, 여성 클래스인 로그, 메이지, 파라곤이다.




제우스: 오만의 신의 커스터마이징은 기본적으로 견본 외형인 프리셋이 제공되며, 헤어와 얼굴, 눈, 체형, 목소리를 선택해 각 부위를 꾸밀 수도 있다. 또한 눈 안에서도 눈 모양과 눈썹, 속눈썹, 아이라인, 아이섀도우 등 세부 요소를 조정할 수 있다.
헤어에선 머리 모양과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머리 모양에는 생머리와 단발, 웨이브펌, 트윈 테일 같은 익숙한 것부터 민머리와 악마뿔 같은 특이한 모양도 제공된다. 또한 머리 색은 투톤 설정을 통해 두 가지 색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다.
얼굴은 얼굴 모양과 피부 색상, 볼터치와 입술 색상, 문신 같은 요소를 조정할 수 있다. 얼굴 모양은 눈 깊이와 코 높이, 턱 선, 광대 위치 등 캐릭터의 인상을 결정하는 부위며, 볼터치와 입술, 문신은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 요소를 모은 설정이다.



눈에선 눈동아 모양과 색, 동공 크기, 눈썹과 속눈썹 모양, 아이라인과 아이섀도우 같은 메이크업 요소를 제공한다. 게이머가 원한다면 세로 동공이나 하트 동공으로 독특한 눈을 만들 수 있다.
체형에선 키, 머리, 가슴, 허리, 골반 등 캐릭터의 몸 두께와 부위별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체형을 조절할 땐 좌하단 세 번째 버튼을 눌러 5번째 의상을 적용해 수치별 크기 변화를 직접 파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목소리는 클래스마다 세 가지 음성 타입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선 클래스별 장비 외형과 모션을 통해 실제 게임에 적용될 캐릭터의 외형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빠른 성장을 위해 커스터마이징을 넘겼거나 자신이 만든 캐릭터 외형이 마음에 안드는 게이머를 위해 추후 외형 변경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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