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컨콜] 넷마블 2분기 매출 7,492억 원, 기존 라이브 게임 수명 주기 확장으로 체질 개선 추진

 

 
 
넷마블은 26년 2분기 매출 7,492억 원, 영업이익 801억 원, 당기순이익 2,0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신작 출시 성과 반영과 기존 라이브 게임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각각 15%, 33.5% 증가했다. 단기 순이익에는 구로 지타워 사옥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등이 반영됐다.
 
주요 게임별 매출 비중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9%,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7%, '잭팟월드' 7%, '캐시프렌즈' 7%,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5%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했다.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가 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캐주얼 게임 35%, MMORPG 17%, 기타 6% 순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가 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 22%,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9%, 기타 7% 순으로 집계되었다. 세부적으로는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 게임들의 성과가 반영되며 일본 매출 비중이 전분기 대비 2%포인트 증가하였고, 신작 '솔: 인챈트' 출시 영향으로 국내 매출 비중 역시 전분기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영업 비용은 6,69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8% 증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으며, 마케팅비는 신작 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9.1% 증가했다. 인건비는 급여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8.9% 증가한 1,825억 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이지스' 등 총 3종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하반기 신작 라인업 조정 이유와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하반기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조정한 것은 신작 런칭 시 소요되는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보다 엄격한 출시 기준을 정립하기 위함"이라며 "궁극적인 목표는 다작 런칭 위주 전략에서 벗어나 기존 라이브 게임의 제품 수명 주기를 확장하는 체질 개선에 있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7년을 넘어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연간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유지하며 성장한 사례처럼, 해당 노하우를 기존 라이브 게임 전반에 적용해 수명과 매출을 늘려갈 방침이다. 또한 주요 타이틀의 권역 확장이 3, 4분기에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라인업 조정에 따른 매출 하락 우려는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앱마켓 수수료 인하 효과 및 하반기 마케팅비 에 대해선 "앱마켓 수수료 인하의 실제적인 영향은 올해까지는 미비하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유의미한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반기 신작 집행으로 증가했던 마케팅비에 대해서는 하반기 분기별 지출액이 기존 수준으로 재수렴하며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성수안 기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