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아틀러스의 신작 RPG '페르소나4 리바이벌(Persona 4 Revival)'의 게임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 정보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페르소나4 리바이벌'은 엑스박스 시리즈 X|S, 윈도우즈, 엑스박스 게임 패스, 플레이스테이션 5, 스팀 플랫폼으로 오는 2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각 플랫폼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작품의 스토리와 등장인물, 신규 요소를 소개하는 특별 방송 '페르소나4 리바이벌 TV'도 오는 6월 19일 오전 8시 아틀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작품은 원작 '페르소나4'의 핵심 구조를 계승하면서 다양한 신규 시스템과 편의성 개선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시골 마을 이나바로 전학 온 주인공이 되어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쫓는다.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학교생활과 아르바이트, 동아리 활동, 친구 및 연인과의 교류를 즐기고, 밤에는 TV 속 이세계에 진입해 괴물 '섀도'와 맞서게 된다.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커뮤니티' 시스템은 여전히 중요한 성장 요소로 자리한다. 등장인물들과 교류를 쌓아갈수록 페르소나 능력이 강화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각종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모든 이벤트 장면이 새롭게 녹음된 풀 보이스로 제공된다. 메인 스토리는 물론 각 커뮤니티 이벤트와 신규 추가 이벤트까지 음성 지원이 적용돼 캐릭터들의 감정 표현과 몰입감을 한층 강화했다.
일상 파트에서는 지식, 용기, 끈기, 관용, 전달력 등으로 구성된 '인간 파라미터' 시스템도 유지된다. 공부와 아르바이트, 대화 선택지 등을 통해 수치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특정 수치가 부족하면 일부 커뮤니티 진행이나 아르바이트 선택에 제한이 발생한다.
전투 시스템에도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됐다. 먼저 던전 탐험 과정에서 '가드 액션'이 새롭게 도입됐다. 적의 공격을 적절한 타이밍에 방어하면 섀도를 위축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상태 이상 시스템도 확장됐다. 여러 적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상태 이상에 걸린 적을 일반 공격으로 타격하면 일정 확률로 '날려 버리기'가 발동하며, 다른 적과 충돌할 경우 피해와 함께 상태 이상 효과가 전파된다.
'페르소나3 리로드'와 '페르소나5 더 로열'에서 선보인 '배턴 터치' 시스템도 도입된다. 약점을 공격해 '1 MORE'를 발동한 뒤 다른 동료에게 행동권을 넘겨 연속적인 약점 공략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신규 전술 시스템인 '총공격 러시'도 추가됐다. 전투 중 축적되는 전용 게이지를 소모해 발동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 동안 스킬 사용 비용이 사라지고 적의 내성을 무시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자유로운 배턴 터치와 함께 마지막에는 강력한 '총공격 피니시'가 발동한다.
주인공은 시리즈 전통의 '와일드' 능력을 통해 다양한 페르소나를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으며, 벨벳 룸에서는 페르소나 합체를 통해 새로운 페르소나를 생성하고 원하는 스킬을 계승할 수 있다.
한편 세가는 한정판 구성도 공개했다.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리미티드 박스'에는 신규 일러스트 컬렉터즈 박스와 심야 TV 모양 스마트폰 파우치, 오리지널 티셔츠, 48페이지 아트북, 군청색 의상 세트, 패키지 게임 본편이 포함된다. 최상위 한정판인 '이자나기 에디션'에는 주인공과 이자나기 피규어가 추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페르소나3 리로드'와 '페르소나5 더 로열'의 의상, 페르소나, BGM 등을 추가하는 다양한 다운로드 콘텐츠도 출시와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
'페르소나4 리바이벌'은 한국어 자막과 일본어·영어 음성을 지원하며, 15세 이용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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