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스프로젝트] 지난 30일, 야구 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2022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스프로젝트는 올해로 9주년을 맞는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비롯해 MLB 공식 라이선스를 적용한 ‘MLB 9이닝스 GM’을 개발한 야구 게임 전문 개발사다. 지난 3월에는 ‘9UP 컬렉터블’을 출시하여, 자체 서비스 중이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을 따져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2022년에는 총 243개 기업이 접수, 최종 51개 기업이 선정됐다.

앞서 에이스프로젝트는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청년 친화 강소 기업, 일생활 균형 실천 기업, 가족 친화 기업 등에도 선정된 바 있다. 

에이스프로젝트 박성훈 대표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임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문화와 제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 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