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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 라스트 클라우디아, 도트 캐릭터와 깨알 같은 조작감으로 빚어낸 고전 JRPG 감성

작성일 : 2022.09.22

 

도트 그래픽 마니아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신작이 있었죠. 세로형 화면에 적절한 3D와 깨알 같은 도트 캐릭터들을 잘 버무려 JRPG 감성을 잘 살린 신작, '볼트렌드 게임즈'의 '라스트 클라우디아'입니다. 9월 20일부터 약 10일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친근감 있는 도트 캐릭터와 이들을 활용한 화려한 실시간 배틀입니다.

액션 게임 수준의 조작감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아주 약간이지만 변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 컨트롤할 요소가 깨알같이 들어있다.


▲ 화려한 필살기도 볼거리

일러스트 역시 캐릭터 매력을 전달하는데 부족함이 없고요. 세로형 도트 화면에서 '브레이브 프론티어' 시리즈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턴제 전투가 아니라 실시간이고, 직접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 요소가 보였습니다.

다만, 3인 1개 파티, 여기에 서포트 유닛으로 친구 유닛을 한 명 데려가서 총 4인 1개 파티로 운영되는데, 유닛 전체 숫자에 비해서 한 번에 운용 가능한 파티 규모가 너무 작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스토리 볼륨 역시 탄탄한 편입니다.


▲ 텍출력 방식이 좀 답답하지만  한 줄 한 줄 읽어볼 만한 내러티브를 보여준다.

오프닝 전투만 20여 분에 달할 정도의 텍스트량을 자랑하니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분들께는 괜찮다고 할 수 있겠네요. 비록 제한적이지만 3D 배경에 도트 캐릭터들을 활용한 나름의 연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엄청 몰입감 있고 대단하다기보단 JRPG 왕도에 가까운 내용을 잘 풀어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BGM 역시 게임과 잘 어울리고 말이죠.

유닛 뽑기 외에 '아크'라 불리는 요소가 존재합니다. 아크는 유닛에 장착하는 고유의 시스템으로 이 아크가 성장함에 따라 부가 능력치를 얻거나 아크가 가진 고유의 마법 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유닛에 어떤 아크를 장착하느냐에 따라서 유닛 성능이 완전히 갈릴 수 있는 셈입니다.


▲ 아크는 고유의 성장 시스템이기도 하다.

다만, 이 아크가 캐릭터와 함께 뽑기로 돌아가다 보니, 캐릭터를 뽑고 싶은데 아크만 잔뜩 나오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유닛은 3개의 특기와 1개의 초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능력 해방을 통해 스탯도 올리고, 특기를 강화하거나 해금할 수 있습니다. 능력 해방은 어느 트리를 탈 것인지 미리 선택할 수 있어서 일종의 스킬 트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성이라고 해서 일종의 패시브 스킬도 존재하고, 당연히 상성도 존재합니다.


▲ UI도 고전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잘 정돈된 편

길고 긴 오프닝을 마치고 나면 바로 제한 없는 10연차 뽑기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제법 많았던 장르인데 오랜만에 보는 형태라서 은근히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어느 순간 '통곡의 벽'에 나타나 스토리 진행이 막히면 어떤 반복 콘텐츠가 등장하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일단은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볼륨의 게임으로 보입니다.

◆ 라스트 클라우디아 영상

서비스 볼트렌드 게임즈
플랫폼 AOS / iOS
장르 수집형 도트 RPG
출시일 2022-09-20  베타 테스트
게임특징
 - 깨알 같은 도트 감성

[김규리 tete0727@naver.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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