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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6월 5주 차 랭킹, 바룸 서버 첫 주 1위 전투력 114만 달성

작성일 : 2022.06.29

 

제2의 나라 6월 5주 차 전 서버 전투력 랭킹 1위는 제라 서버 위치 'DAWIS'가 차지했다.

배틀 스타일과 성물 업데이트 후 첫 번째 랭킹 집계, 랭커들의 전투력이 크게 상승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나 로그 랭커들의 전투력이 크게 상승해 랭커 캐릭터 점유율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 집계는 29일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10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9주 연속 1위 'DAWIS', 업데이트 후에도 '독주'

대형 업데이트 후에도 제라 서버 위치 'DAWIS'가 1위를 지켜냈다. 이제 기록은 9주 연속 1위, 전투력 676만이라는 남다른 수치로 랭커들을 압도하고 있다. 물론 칼리아 서버 '악마', 라니아 서버 '류길동' 등 최상위 랭커들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상황이다.

각 직업별 최고 순위 달성자는 다음과 같다. 위치는 제라 서버 DAWIS가 1위, 로그는 칼리아 서버 악마가 2위, 소드맨은 라니아 서버 류길동이 3위, 디스트로이어는 라니아 서버 '내가햄버거다'가 4위, 엔지니어는 라니아 서버 '기사'가 26위다. 특이하게도 이번 랭킹에선 라니아 서버가 직업별 최고 순위 달성자를 3명이나 배출했다.


어느덧 전투력 700만 고지가 보이고 있는 DAWIS = 게임조선 촬영

■ 업데이트 최대 수혜자? '로그' 독보적인 상승세!

위치와 소드맨이 1, 2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랭킹 5위였던 로그가 점유율 3.55%를 추가로 획득하며 3위로 치고 올라왔다. 반면 지난 랭킹 3위였던 디스트로이어는 2.25% 감소하며 4위로 하락, 엔지니어는 하락폭이 크지 않았지만, 지난 랭킹에서도 큰 점유율을 획득하지 못해 5위에 머물렀다.

■ 구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5,652,213, 바룸 서버는 벌써 100만 돌파!

이번 주 기존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은 167,962 상승한 5,652,213이다. 배틀 스타일과 함께 추가된 성물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덕분에 랭커들의 전투력 상승량이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새로 추가된 바룸 서버는 벌써 1위의 전투력이 114만이다. 평균 전투력은 1,001,126으로 신규 서버 및 새롭게 추가된 신규 유저 장려 이벤트의 힘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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