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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황혼신제 이벤트 복각…혜자 구성된 심연 인증 카드 패키지 주목

작성일 : 2022.06.27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에 한정 이벤트 '황혼신제'를 복각했다.

이번에 복각한 황혼신제는 작년 8월 진행한 퍼니싱 첫 대규모 업데이트 '극지의 밤'과 같이 등장했던 이벤트로 '루시아·심홍지연'의 스킨인 '황혼신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에서는 연구를 통해 '황혼신제 스킨'과 '황혼신제 프로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황혼신제 스킨은 기존 루시아·심홍지연의 한정 스킨으로 일반 스킨과 다르게 게임 내 이펙트도 변화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심홍지연 자체의 뛰어난 성능과 맞물려 매력적인 외형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연구 탭에 추가된 황혼신제

황혼신제 이벤트는 총 50번의 뽑기를 시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횟수가 독립적인 확률을 가진 것이 아니라 총 50개의 상품이 포함돼 있어 50번을 돌리면 해당 상품을 모두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뽑기에는 심연 인증 카드가 필요하며, 이벤트를 기념회 1회 뽑기에 사용되는 심연 인증 카드 250개를 무료 배포한다.


루시아·심홍지연, 특수 효과가 포함된 코팅

추가로 이번에 진행되는 황혼신제 이벤트는 이전보다 훨씬 파격적인 구성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전보다 가격 자체가 내려가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지난번에는 남은 심연 인증 카드가 기간이 지나면 소멸했던 것과 달리 기본 캐릭터 연구권으로 1:1 전환된다.

한 가지 눈여겨볼 점은 이번 심연 인증 카드 패키지는 구매 횟수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비록 황혼신제 이벤트 연구는 50회 밖에 할 수 없지만, 추가로 구매해둔 심연 인증 카드는 기본 캐릭터 연구권으로 변경돼 보다 저렴하게 연구를 시도할 수 있다. 비록 S등급 픽업 이벤트가 아니라 특정 S 등급을 노리기는 어렵지만, 여러 캐릭터의 등급업을 노린다면 괜찮은 패키지가 된다.


비슷한 방식의 이전 이벤트와 달리 심연 인증 카드 구매 제한이 없다

실제로 심연 인증 카드 10회 패키지는 19000원인데, 실제 블랙카드를 충전해서 10회를 하려면 블랙카드 구매 수량에 따라 다르지만 약 40000원 가량의 금액이 소요되기 때문에 심연 인증 카드 패키지는 여러모로 괜찮은 가격에 등장한 셈이다.

굳이 S등급을 노리지 않는다쳐도 10회마다 A등급이 확정이기 때문에 '크롬·호광', '베라·괴려', '리브·식암' 등의 A등급 중 유용하게 사용되는 캐릭터를 픽업해 등급업을 노려볼 수 있다. 아니면 향후 업데이트될 A등급 캐릭터 '반즈·명각'을 위해 저장해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한편, 복각한 황혼신제 이벤트는 6월 27일부터 7월 14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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