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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라그랑주’, 신규 업데이트 ‘데이터 구출 협약’ 진행

작성일 : 2022.01.19

 

[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INFINITE LAGRANGE)’가 신규 업데이트 ‘데이터 구출 협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이용자는 ‘데이터 구출 협약’을 맺고, 새로운 협약 항성을 탐색하여 실험 데이터를 구출할 수 있게 된다. 항성 개척은 ‘제2후보’ 항성 개조실험 중 폭발로 인해 폐기된 항성을 대상으로 하며, 이 항성에는 대량의 테스트 데이터 및 자산이 파묻혀 있다. 

이용자는 가장 먼저 협약을 맺은 뒤, 임시 선함을 파견하여 테스트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성문 혹은 동맹이 점령한 도시에 보관해야 한다. 동맹원들이 성문으로 운송한 테스트 데이터는 연맹에 귀속되며, 동맹도시에 저장되었던 데이터들은 일괄 성문으로 전송된다. 단, 도시의 점령자가 변경될 경우, 도시 내의 데이터는 모두 초기화된다. 

폐기된 항성은 발전기, 절정기, 침체기 3단계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항성계의 방사선 구역 범위 역시 항성 활동의 강도에 따라 변화하게 되어, 항성이 이상 활동 기간에 접어들면 간헐적으로 고에너지 방사선이 방출된다. 이는 우주정거장 및 함대의 정상적인 운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용자는 방사선을 막을 수 있는 행성 뒷면의 구역들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피니트 라그랑주’에서는 항성 폭풍의 발전으로 인해 대량의 폐기된 도시와 전쟁 잔해가 가득하다. 이용자는 항성 폭풍의 틈새를 통해 탐험하여 각종 물자들을 수집할 수 있다. 각 종류의 폐허는 서로 다른 물자를 수집할 수 있지만, 방어하고 있는 NPC와 약탈자들이 존재하므로, 이를 유의하여 물자를 획득해야 한다. 

이 외에도 ‘인피니트 라그랑주’에서는 연구와 발전 상황에 따라 라그랑주 네트워크 전체의 판도가 뒤바뀔, 더 많은 데이터 구출 협약의 구체적인 플레이와 항성계 평가 규칙을 공개할 계획이다. 

넷이즈 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영화를 보는 듯한 우주 전쟁의 광활함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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