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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1월 3주 차 랭킹 1위 에릭, 10위권 랭커 전원 전투력 400만 돌파

작성일 : 2022.01.20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1월 3주 차 전 서버 전투력 랭킹 1위는 에리다누스 서버 위치 '에릭'이 차지했다.

서버 이전이 끝나고, 탈것 장식 추가 이후 전투력 관련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가 없었기 때문에 랭킹에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랭커들의 급격한 성장은 없었지만, 조금씩 꾸준히 자신의 전투력을 높여가며 각 서버 최장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집계는 19일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다섯 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에리다누스 '에릭' 1위, 전투력 428만 돌파

서문에서 급격한 성장이 없었다고 했지만, 딱 한 사람 정정해야 하는 사례가 있다. 바로 에리다누스 위치 '에릭'이다. 이번에도 전 서버 전투력 1위를 차지한 에릭은 지난 랭킹 대비 전투력 12만을 상승시키며 최장 1위 기록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1월 3주 차 에릭의 전투력은 4,286,071로 2위 델파이너스 위치 'DAWIS'와 140,037이다.

각 직업별 최고 순위 달성자는 다음과 같다. 위치는 에리다누스 에릭이 1위, 디스트로이어는 세페우스 서버 '꽁치의이마젠'이 3위, 소드맨은 보어티즈 서버 '소드리퍼'가 4위, 엔지니어는 앤틀리아 서버 '공대나른이'가 5위, 로그는 보어티즈 서버 '라기s'가 31위를 달성했다.


따라잡힐 듯 말 듯 했던 지난 주와 다르게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성한 에릭 = 게임조선 촬영

■ 위치-소드맨 차이, 불과 4명

지난 2주 동안 4~5% 수준의 변화를 보여줬던 것과 다르게 이번 랭킹에선 랭커들의 캐릭터 비율도 큰 변화가 없었다. 그나마 변화가 있다면 소드맨의 점유율이 1.23%가 하락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소드맨은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지분을 잃었음에도 위치와 불과 1.23% 차이를 보여주며 선전하고 있다.

엔지니어와 로그는 금발 남매의 지분을 가져와 나란히 상승 중이다. 지난 랭킹의 하향세에 비하면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로그의 경우 다시 4위를 노려볼 만한 수준까지 올라와 다음 랭킹을 기대해 볼만하다.

■ 성장세 둔화 접어든 랭커 평균 전투력 3,491,840 기록

랭커 평균 전투력은 3,491,840, 지난 1월 2주 차 랭킹 대비 58,093 상승했다. 이번 랭킹에서도 에리다누스 서버, 세페우스 서버, 보어티즈 서버가 나란히 1, 2, 3위를 자치했으며, 에리다누스 서버는 랭커 5인의 평균 전투력이 3989,218을 기록하는 등 1위 서버의 위용을 과시했다.

평균 전투력 최하위 서버는 페가수스 서버, 엘라 서버, 안드로메다 서버로 집계됐다. 주목할 부분은 안드로메다 서버가 엘라 서버를 꺾고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는 점이다. 이로써 안드로메다 서버는 바로 위 하이드라 서버의 자리를 불과 2천 점 차이로 따라잡으며 최하위권 탈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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