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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크래프톤 신작 '썬더 티어 원' 7일, '헤일로 인피니트' 9일 정식 발매

작성일 : 2021.12.03

 

일정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10일
 더 캡틴 정식출시 (PC)
 이카루스: 퍼스트 코호트   정식출시 (PC)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       정식출시 (Mobile)
 썬더 티어 원       정식출시 (PC)
 러브 3       정식출시 (PC, NS)
 헤븐리 바디스       정식출시 (PS, PC)
 드래고니온       정식출시 (Mobile)
 디스 이즈 더 프레지던트       정식출시 (PC)
 울프스트라이드       정식출시 (PC)
 샘 & 맥스: 비욘드 타임 앤 스페이스         정식출시 (XB, PC, NS)
 화이트 쉐도우즈         정식출시 (PS, XB, PC)
 쿠비나시 리컬렉션            정식출시 (PC, NS)
 헤일로 인피니트           정식출시 (XB, PC)
 브레이크워터스           정식출시 (PC)
 위치우드           정식출시 (PS, XB, PC, NS)
 모노폴리 매드니스           정식출시 (PS, XB, PC, NS)
 사이베리아: 더 월드 비포             정식출시 (PC)
 케오             정식출시 (PC)
 로트 플래시             정식출시 (PC)
 애프터 더 폴             정식출시 (PS-VR, PC-VR)

2021년 12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총 19종의 신작 타이틀이 출시된다.

19종의 신작 중 눈여겨볼만한 작품으로는 7일 출시하는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로 개발된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와 래프톤의 슈팅 게임 신작 '썬더 티어 원', 그리고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헤일로 인피니트'가 있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10일 출시가 예정돼 있는 '사이베리아: 더 월드 비포'도 주요 기대작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

올해로 20주년 째를 맞은 '미르의 전설2'가 오랜 기간의 추억을 품고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라는 타이틀명의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온다.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로 개발된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는 원작의 감성과 추억을 중심으로 높은 자유도의 필드 PK 중심의 PvP 콘텐츠와 이용자 간 협력해 공략하는 보스 콘텐츠,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는 12월 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썬더 티어 원

크래프톤의 신작 슈팅 게임 '썬더 티어 원'이 12월 7일 PC 플랫폼 서비스인 스팀을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썬더 티어 원은 탑다운 뷰 형태의 슈팅 게임으로, 테러 조직을 저지하는 엘리트 특수 작전팀이 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장비를 선택해 작전에 참여할 수 있고, 각 작전에 적합한 군복과 장비를 휴대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4인 협동 모드는 9개의 캠페인이 준비돼 있으며, 3명의 AI 팀원과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Exfil, Advance and Secure, 데스 매치 등의 PvP 모드가 마련돼 있으며, Domination 이라는 이름의 PvE 모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 헤일로 인피니트

지난 11월 6일 멀티플레이 베타 버전의 깜짝 출시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킨 '헤일로 인피니트'가 12월 9일 캠페인 콘텐츠를 담은 정식 버전으로 발매된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헤일로 정식 넘버링의 6번째 작품으로, 개발 단계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발매 연기 발표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 및 품질 향상에 집중했으며 오는 11월 6일 멀티플레이 베타 버전을 통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멀티플레이에서 합격점을 받은 만큼, 캠페인 모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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