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붉은보석, 레벨링 효율, 캐릭터 밸런스 개선 및 신규 에피소드 퀘스트 ‘부딪치는 쌍성’ 추가

작성일 : 2021.10.28

 

[자료제공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온라인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10월 27일(수)에 레벨업 구간 개선과 견습기사 등 일부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을 비롯한 각종 시스템과 콘텐츠의 개선 및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붉은보석은 올해로 한국 서비스 18주년을 맞이한 정통 판타지 MMORPG로,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초반 육성 단계에서 필수적인 각 레벨업 구간 퀘스트의 편의성과 진행 방식, 보상 등을 대폭 개선해 초반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모험가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견습기사, 늑대인간을 포함한 총 6개 직업의 밸런스를 사냥 능력 강화, 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조정하는 등 붉은보석을 즐기는 모험가들의 플레이 스트레스를 경감하는데 집중했다.

레벨업 구간 개선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모험가협회 NPC 달린의 튜토리얼 퀘스트부터 보상을 대폭 강화하고 난이도도 쉽게 조정했다. 또 일부 전생 관련 신규 가이드 퀘스트를 추가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감의 초반 레벨업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모험가 리포트 퀘스트 역시 경험치 획득 효율을 개선하고, 레이드 등 일정 기간을 기다려야 하는 퀘스트 요소 제거, 퀘스트 시작 레벨 하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 견습기사, 강신술사, 악마, 늑대인간의 네 직업이 가졌던 광역 공격에 대한 약점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했으며 변신소녀, 연금술사는 사냥에 불편한 일부 스킬 효과를 조정했다.
또한 네폰 크리처의 PvP 콘텐츠를 기존의 ‘모험’ 콘텐츠 안으로 흡수 개편, 유저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크리처를 활용하여 좀 더 쉽게 콘텐츠에 참여하고 더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여 크리처 성장에 대한 유저들의 성취도를 높이도록 했다.

이 외에도 예이트 사관학교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가를 소환하는 ‘부딪히는 쌍성’이라는 이름의 신규 에피소드 퀘스트가 추가됐다. ‘사관학교의 의뢰’부터 ‘손을 내밀다’까지 총 10개의 퀘스트가 연계되어 있으며, 레벨 1000 이상의 모험가라면 모험가 협회 비개플 지점의 ‘협회 사무관’ NPC로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할로윈 기념 Trick Or Treat!’ 이벤트도 시작했다.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붉은 기운을 해방하면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재료, ‘트리트 바구니’와 ‘트릭 코인’을 모아 체력과 CP를 즉시 30% 회복시켜 주는 ‘할로윈 캔디’와 같은 유용한 버프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프리즘 코쿤’, ‘멀티 연마 슬롯 재가공 도구함’ 등의 인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 ‘나와랏! 코인 이벤트’나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11월 24일(수)까지 총 5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