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팀] 에이팀 엔터테인먼트(대표: 나카우치 유키마사)와 스퀘어 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 디바이스용 배틀로얄 액션 게임 '파이널 판타지 7 THE FIRST SOLDIER(파이널 판타지 7 더 퍼스트 솔저)'의 사전예약 접수를 27일 시작했다.

본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7'의 세계를 무대로 한 배틀로얄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솔저 후보병이 되어, 최대 75명의 플레이어와 싸워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무대는 '파이널 판타지 7' 이전의 미드가르. 총, 검, 마법을 구사한 다양한 전술, 몬스터 토벌을 통해 경험치를 쌓는 레벨 업 시스템이 이제까지의 배틀로얄의 틀을 초월한 게임 체험을 만들어낸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특유의 마법과 소환수가 다수 등장하는 '파이널 판타지 7'의 정식 컴필레이션 작품이다.

이와 함께, 라이브 방송과 플레이 동영상 업로드를 통해 본 작품의 매력을 함께 전파해주실 [퍼스트 솔저 앰배서더]의 모집을 시작했다.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외에 네이버 공식 게임 라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본 작품의 서비스 시작 시기는 2021년 11월 중 예정이다.

사전예약자 수 합계에 따라 서비스가 시작되면 모든 유저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예약하고 풍성한 보상을 획득하자

또한 공식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라이브 방송이나 동영상 업로드를 통해 본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아줄 [퍼스트 솔저 앰배서더]를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앰배서더 전용 혜택으로 앰배서더 전용 인게임 배너의 지급 및 공식 Discord 서버에 초대, 게임 정보의 선행 공유, 온라인 방송용 소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