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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M’, 한국을 넘어 대만을 향해 불꽃슛

작성일 : 2021.10.27

 

[자료제공 = 스노우파이프]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현지 퍼블리셔인 카이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대표 Oki Liang, 이하 카이엔테크)와 함께 스포츠형 RPG ‘피구왕통키M’을 대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구왕통키M’은 90년대 초반 한국 및 대만에 피구 열풍을 불러왔던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를 기반으로 나통키, 오맹태, 남타이거 등의 캐릭터들과 함께 각종 필살 슛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카이엔테크는 대만에서 대항해시대 온라인, 드래곤볼, 진삼국무쌍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특히 마구마구, 명랑스포츠, 프리스타일 등의 스포츠게임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인정받고 있는 대만 유력 퍼블리셔이다.

카이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Oki Liang 대표는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을 통해 ‘鬥球兒彈平M(피구왕통키M 현지 서비스명)’에 대한 대만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년간 쌓아온 퍼블리싱에 대한 노하우로 유저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노우파이프 권혁민 상무이사는 “다양한 스포츠게임을 서비스하며 뛰어난 운영능력을 보여준 카이엔테크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구왕통키M’의 대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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