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INFINITE LAGRANGE)’가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오랜 시간의 건설을 거쳐 정식으로 작동되는 라그랑주를 통해 방대하게 형성된 교통망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로운 항성계로 이동할 수도 있게 된다.

가장 먼저 ‘인피니트 라그랑주’에서는 새로운 항성의 개척을 마치고 세운 성문을 통해 ‘허브’ 귀환한 이용자들이 더 넓은 우주공간을 탐색하여 정복할 수 있게 된다. ‘허브’ 항성계에서 이용자는 동맹원들과 함께 거주하거나 동맹의 명성 포인트로 ‘안동타스성’ 내에 자신의 영역을 보유할 수도 있다. 

이용자는 ‘미앙협약’ 제1단계를 마친 이용자가 새로운 항성계로 이동할 경우 ‘노두 복구 협약’과 ‘항성계 상조 협약’이 포함된 항성계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해당 항성계에서는 ‘노드 복구 협약’을 체결해야 성문을 복구하거나 점령할 수 있으며, ‘항성계 상조 협약’을 통해 기존 세력을 도와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트로이 결정 채굴 협정’을 체결한 이용자는 더 높은 레벨의 ‘항성계-트로이’ 항성계를 개척하여 희귀한 광석 자원인 ‘트로이’ 결정을 수집할 수 있고, 기지를 ‘크로스 항성계 통신센터’로 이동하여 기타 항성계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항성계의 개척자들과 소통을 할 수도 있게 된다.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SF영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을 통해 새로운 항성계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역사와 이야기를 느껴볼 수 있는 은하계에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대규모 전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이즈 게임즈의 관계자는 “라그랑주 서버 통신의 재개로 이용자는 새로운 시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방대한 은하계에 펼쳐진 비밀을 직접 풀어나가며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인피니트 라그랑주의 첫 번째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