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곧 다가올 새로운 시즌 ‘PK시즌:청하쟁패’의 정보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 4월 국내 정식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매 시즌 신규 장수와 신규 전법 공개, 새로운 플레이 시스템이 적용된 시즌제 시스템을 선보여 이용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정 기간동안 진행되는 시즌제는 기존의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이 동일한 출발선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새로운 시즌 돌입을 앞둔 ‘삼국지 전략판’의 ‘PK시즌:천하쟁패’는 2개 진영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2개의 진영 중 하나의 진영에 배치되므로, 같은 진영 이용자들과의 단결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된다. 

전체 전략 지도에도 큰 변화가 생겨 이전 시즌에 비해 보다 광활하고 복잡해진 지역에서 전략 배치와 작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넓어진 영토만큼 자원 또한 더 풍요로워졌다. 또한, 4계절에 따른 기본 효과가 모두 다른 계절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용자는 사건 발생에 대한 추가적인 영향까지 고려하여 행동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어느 진영에도 속하진 않은 중립 진영에 성지 점령, 군둔 건설 등을 통해 소속 지역의 민심지수를 높여야 하는 민심쟁탈 시스템까지 도입한다. 민심 지수에 따라 해당 군은 버프를 받거나 디버프를 받아 사기가 더 많이 소모되어 이번 시즌 전략적 요소에서 주목할 점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삼국지 전략판’ ‘PK시즌:청하쟁패’에서는 새로운 결산규칙, 전장 판세를 역전할 수 있는 강력해진 비책스킬, 성지 파괴 및 재건, 협객군 재등장 등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삼국지 전략판’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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