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신스틸러] 신스틸러(Scene Stealer, 사내이사 유창완)는 자사의 MMORPG 신작 ‘아라한’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수) 밝혔다.

‘아라한’의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네이버 게임 ‘아라한’ 라운지(이하 공식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자 전원에게 구세주 코스튬 세트, 장비 소환 열쇠 100개 등 약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게임은 내달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아라한’은 지난 8월 론칭한 게임 ‘음양문’에 이어 신스틸러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동양 판타지 MMORPG다. 마족과의 전쟁에서 신계를 승리로 이끈 3명의 영웅인 무운, 가인, 몽연이 인간으로 환생해 인간계에서 다시 한 번 마족과의 혈전을 벌이며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한 ‘아라한’은 강렬한 FULL 3D 그래픽과 모션,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이펙트로 전투의 생동감과 손맛을 제공한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 중 임무, 진화, 전직, 월드레벨 등으로 이어지는 허들이 없는 성장 순환 라인을 통해 캐릭터 육성과 성장의 쾌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스틸러는 ‘아라한’ 사전예약을 기념해 공식 라운지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게임 출시 전까지공식 라운지에 가입(Join)하고 이를 증명하는 스크린샷을 인증 게시판에 업로드 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구글 기프트코드 3만 원’을, 5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코드 5만 원’을 증정하며, 같은 기간 ‘아라한’ 사전예약을 인증한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15명 선정) ‘구글 기프트코드3만 원’과 ‘5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공식 라운지 가입자(Join) 수에 따라 탈 것 진급석, 초급 공격/생명/방어 영약, 제조석, 보물상자, 보석 조각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전원에게 증정하는 ‘Join 달성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본 이벤트는 지정 조건 달성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및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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