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큐리어스 팩토리]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마우스트랩 게임즈는 24일 전략 퍼즐 타워 디펜스 게임 'JARS'를 PC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10월 20일 출시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해당 게임은 10월 1일부터 스팀 넥스트 페스트의 일환으로 미리 데모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어린 빅터를 플레이하게 되며 그는 집 아래 묻혀 있는 비밀을 발견하려 한다. 지하실에서 시작되는 게임 플레이는 미스터리한 책의 찢겨 나간 페이지 등을 단서로 비밀을 밝혀 나간다. 또한 플레이어는 끔찍한 생물들을 마주하거나 그림자 속에 숨어있거나 으스스한 관들을 피해 다닌다.

'JARS'는 퍼즐과 타워 디펜스 요소를 갖춘 전략 게임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플레이어는 지하실에 흩어져 있는 병들을 깨트려야 한다. 병이 깨질 때마다 예측 불가능한 내용물 덕분에 플레이는 점점 더 흥미진진 해지며 끊임없이 변화를 준다. 스튜디오 라이카가 작업한 게임의 아트 스타일은 팀 버튼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으스스하지만 사랑스러우며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각 레벨 마다 지켜야할 관이 있으며 이를 위해 병들을 깨트리고 괴물들을 물리치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템을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부하들을 잘 배치하고 그들을 아이템이나 업그레이드 등과 조합하며 완벽한 전략을 짜는 것이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이다.

'JARS'의 무료 데모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