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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마이 타임 앳 포샤’,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

작성일 : 2021.08.05

 

[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파테아 게임즈(Pathea Games)와 픽스메인(Pixmain)은 글로벌 히트작 ‘마이 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의 모바일 버전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팀에 출시되어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마이 타임 앳 포샤’의 모바일 버전에서 이용자는 원작의 콘텐츠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마이 타임 앳 포샤’는 정가 9,900원의 가격을 출시 첫 주 동안 할인된 가격 6,900원(구글플레이)과 7,500원(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이고, 게임 주요 아이템을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PC 버전 출시 4년을 맞이한 ‘마이 타임 앳 포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를 추가해왔다. 이번 모바일 iOS 및 안드로이드OS 버전에서 이용자는 약 100시간 분량의 공방건설, 농사, 연애, 미션과 스토리 라인 등의 최신 콘텐츠가 모두 포함된 ‘마이 타임 앳 포샤’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새로운 기능 및 시스템도 오픈된다. 반투명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하고, 인터페이스 단축바와 작업바를 회수 처리할 수 있도록 하여 5인치 화면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쾌적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사이에서 가장 목소리가 높았던 ‘즉시저장’ 기능도 모바일 버전에 처음 추가하여 게임 내 무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템 제작 가이드인 ‘아이템 추적’, 목적지 찾기에 도움을 주는 ‘임무추적’과 ‘자동길찾기’, 특정 미션을 수행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보상’ 요소까지 추가하는 등 이용자 편의기능도 대거 추가했다. 

특히, 이번 모바일 버전은 테스트 및 최적화 기간만 1년 이상 지속되었으며, 준비 과정에서는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다양한 테스트와 의견을 수렴하며 게임의 완성도는 물론, 최상의 환경에서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이 타임 앳 포샤’는 모바일 버전 사전예약에 대한 보상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한 요소도 게임 내 반영하는 등의 출시 기념 특별 선물을 마련했다. 

‘마이 타임 앳 포샤’는 전 세계에 묻혀 있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도전적인 전투에 참여하여 스릴 있는 모험을 즐기는 게임이다. 3D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수집하여 조립 및 가공하는 재미와 농장에서 다양한 가축을 육성하는 재미, 50명 이상의 시민과 상호작용하며 소셜 요소를 느껴보는 재미 등을 앞세워 글로벌 200만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바 있다. 

‘마이 타임 앳 포샤’는 현재 PC와 닌텐도스위치(Nintendo Switch), PS4(Playstation4), 엑스박스 원(Xbox One)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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