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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스 레전드: 이머전스 배틀패스 트레일러 공개

작성일 : 2021.08.03

 

[자료제공 = EA] 에이펙스 레전드: 이머전스의 새로운 레전드 시어, 램페이지 LMG, 랭크 아레나, 세상의 끝 업데이트가 3일 출시됐다.

이번 이머전스 배틀 패스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보상을 제공하여 레전드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고, 플레이어가 '공중 진화' 스킨을 착용한 발키리로 날개를 펼치거나 호라이즌의 '생체 발광'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음악 팩, 로딩 화면, 스카이다이빙 등의 감정 표현과 대사로 레전드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펙스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에이펙스 레전드 이머전스의 변경사항에 대해 알려주는 패치노트를 공개했다. 게임을 바꾸는 새로운 레전드, 무기, 맵 업데이트 등에 대한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다.

새로운 레전드 시어: 초소형 드론과 예술가의 눈으로 시어는 다른 레전드들이 놓칠 수 있는 기회를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포착한다. 에이펙스 게임에 참가한 18번째 레전드인 시어의 추가로 출시 시 초기 8명이었던 레전드 명단이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아레나에 완전히 독특한 능력 세트를 선보인다.
 - 패시브 - 하트 시커: 정조준 시 주변 적의 심장 박동을 시각화하여 위치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 전술 - 관심 집중: 초소형 드론을 소환하여 벽을 뚫는 지연 파장을 방출해, 적(그리고 체력 게이지)을 침묵시키고, 드러내며 행동을 방해한다. 
 - 얼티밋 - 전시: 초소형 드론으로 이뤄진 구체를 생성해, 그 안에서 빠르게 움직이거나 무기를 사용해 발사하는 적의 위치를 알 수 있다. 
 - 클래식 패시브 - 정찰: 측량 비콘을 스캔하면 다음 서클의 위치가 표시된다. 

맵 업데이트: 세상의 끝의 하베스터가 몇 달간 공격적으로 채굴을 한 후, 이 땅은 심하게 짓밟히고 과부하가 걸려 한계에 도달했다. 해먼드는 기상 제어 장치를 사용하여 발생한 피해를 억제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날씨 조절 장치를 사용해 주변 지역을 영하 온도로 빠르게 냉각하고 용암 사이펀은 화산 분지인 칼데라를 안정시킨다.  

새로운 무기 - 램페이지: 램파트의 최신 제작품인 램페이지 LMG는 고성능 중탄약 옵션과 함께 등장한다. 램페이지는 중거리 전투에서 탁월하며 특별히 설계된 챔버는 발사 속도를 오버클럭 하기 위해 테르밋 수류탄을 장전하여 충전할 수 있다. 

랭크 아레나: 이머전스 출시와 함께 리스폰은 랭크 아레나를 소개합니다. 플레이어는 10번의 배치 고사 매치를 시작하며, 여기서 플레이어의 성과에 따라 초기 MMR(매치 메이킹 등급)과 시작 순위가 결정된다. 아레나는 3명으로 구성된 두 팀 간의 결투이므로 랭크 아레나 포인트를 부여하는 것은 20팀 배틀 로열보다 더 간단하다. 

새로운 아레나를 정복하세요: 아레나 맵 로테이션은 힐사이드, 돔 및 오아시스를 포함하여 시즌 내내 로테이션되는 3개의 새로운 POI와 함께 리프레시 된다. 현재 진행 중인 3가지 맵 로테이션의 일부로 10개 이상의 맵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레나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한편 에이펙스 레전드: 이머전스는 3일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S, 닌텐도 스위치, 오리진, 스팀용으로 출시됐다. 더 많은 소식은 에이펙스 레전드의 공식 SNS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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