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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전생5', 두 번째 게임 정보 공개

작성일 : 2021.08.02

 

1992년에 첫 번째 타이틀 『진・여신전생』을 발매, 어두운 세계관과 혼란한 시나리오, 악마와 신들을 동료로 만들어 싸우는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은 시리즈이다. 『페르소나』 시리즈와 『데빌 서머너』 시리즈도 여기서 파생된 인기 타이틀이다. 

그리고, 2021년 그 넘버링 최신작 『진・여신전생5』가 아시아 지역에서도 11월 11일에 발매된다. 시리즈 특유의 매력적인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신 하드웨어를 활용한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융합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악마 체험을 선사한다.

■ STORY

그대(인간)여 신이 되어라. 터널 붕괴 사고를 계기로 악마가 발호하는 붕괴된 도쿄 [다아트]에 들어간 주인공. 수수께끼의 남자 [아오가미]와 융합하여 금기의 존재 [나호비노]가 되어 악마에게 대항하는 힘을 얻게 된다.

사고에 휘말려 다아트에 들어간 사람은 주인공뿐만이 아니었다. 동급생 [아츠타 유즈루], 그리고 [다자이 이치로]. 각각 악마와 맞닥뜨리지만 주인공과 합류하여 세 명은 무사히 원래 세상의 도쿄로 돌아올 수 있었다.

도쿄에서는 동급생 [이소노카미 타오]가 세 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타오에 의하면 자신들이 사는 도쿄 외에 또 하나의 붕괴한 도쿄 [다아트]가 존재하며, 다아트에서는 전설의 악마들이 어둠에서 깨어나 도쿄와 인간들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 악마들에게 대항하는 조직 [베텔]. 타오 또한 [베텔 일본 지부]의 일원이라고 한다.

유즈루와 이치로는 악마에게 대항하는 힘 [악마 소환 프로그램]을, 주인공은 나호비노의 힘을 사용하여 베텔의 일원이 되어 도쿄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평화로운 학생으로서의 생활이 돌아왔을 때, 베텔로부터 도쿄 각지에서 악마가 발생했다는 긴급 연락이 들어온다. 주인공 일행은 각지의 방위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무에 향하지만 동시에 주인공 일행이 다니는 죠인 학교에도 많은 악마들이 몰려오고 있었다.주인공의 동급생 이츠키시마 사호리에게 다가오는 악마는......

■ CHARACTER

- 이소노카미 타오
CV: Saori Hayami

주인공의 동급생. 라크로스부에 소속하는 고등학교 3학년.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며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강한 영적 감각을 가졌으며 베텔 일본 지부를 돕고 있다. 베텔의 일원이 된 주인공을 서포트하고 있다.

- 아츠타 유즈루
CV: Kaito Ishikawa

주인공의 친구이며 행동력 있는 우등생. 정의감이 강하고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 미야즈를 지키기 위해 베텔에 협력하여 임시 부대원으로서 싸웠었다. 주인공과 함께 다아트로 들어간 것을 계기로 더욱 강력한 힘을 얻고 다시 도쿄의 평화를 위하여 싸우기로 결심한다.

- 다자이 이치로
CV: Kisho Taniyama

주인공의 동급생. 근본은 밝지만 겉도는 감도 없지 않다. 성적이 나빠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안타까운 녀석」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개인 방송이 취미이며 타카나와 터널을 촬영 중 붕괴 사고에 휘말리게 되어 다아트로 들어간다. 베텔의 협력 요청을 흔쾌히 수락. '악마로부터 사람을 지키는 것'을 절대적인 정의라 믿고 악마에게 맞선다.

- 아츠타 미야즈
CV: Ryo Hirohashi

유즈루의 여동생이며 유일한 혈육. 내성적인 성격. 몸이 약해서 자주 양호실에 간다. 죠인 고등학교가 악마에게 습격 받을 때 함께 습격당한다.

- 코시미즈 하야오
CV: Kenjiro Tsuda

일본의 수상이자 베텔 일본 지부 대표.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이며 지략이 풍부하다. 이치로 일행에게 악마 소환 프로그램을 주며 베텔에 협력해 달라고 부탁한다.

 

■ DEVIL

다아트를 탐색하는 주인공은 약 200체 이상의 악마와 대치하게 된다. 시리즈 팬들에게 친숙한 악마는 물론 본 타이틀의 캐릭터 디자이너 도이 마사유키씨에 의해 새롭게 그려진 악마도 여럿 등장한다.

- [성수] 하야타로
CV. Joji Nakata

나가노에 있는 절에서 키웠다고 전해지는 영견으로 괴물 퇴치의 전설이 남아있다. 악마 소환 프로그램에 의해 불려져 유즈루와 함께 싸운다. 

[성수] 치론누프

[귀녀] 마나낭갈


[여신] 데메테르


[여신] 아나히타

■ SYSTEM

- 프레스 턴 배틀

적에게 약점을 찔리면 단숨에 불리해지기도 한다.

신규 스킬: 마하지오바리온

신규 스킬: 채혈 

신규 스킬: 축복

본 타이틀의 전투는 커맨드식의 프레스 턴 배틀. 적의 약점을 찌르면 아군의 행동 횟수가 늘어나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반대로 적에게 약점을 공격당하면 적의 행동 횟수가 늘어나 불리한 상황이 된다.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전술로 만족도 높은 전투 시스템. 본 타이틀에서는 새로운 스킬도 다수 추가되었다. 더욱 전략의 폭이 넓어진 전투를 즐기자.

- 마가츠히 스킬

적도 마가츠히를 모은다. 마가츠히를 모은 다음 턴에서는 강력한 공격을 받을 때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투를 진행하면 행동에 따라 [마가츠히 게이지]가 쌓인다. 마가츠히 게이지가 MAX가 되면 특수한 기술 [마가츠히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마가츠히 스킬에는 공격뿐만이 아닌 보조나 회복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스킬도 있다. 타이밍을 잘 맞춰 효과적으로 사용하자.

- 스킬 적성

악마에 따라 특기 속성이 다르다. 특기 스킬에는 '+'의 스킬 적성이 있으며 강력한 스킬이 된다. 반대로 잘 못하는 스킬을 계승시키면 '-' 적성이 부여되며 위력이 낮아진다. 위력을 우선할지, 위력은 낮으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스킬을 우선할지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는 스킬로 구성하여 파티를 만들자.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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