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모에] Komoe가 30일 출시한 모바일 어드벤처 RPG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Lost in Memories’(이하 리제로 LIM)가 29일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후 출시 당일인 30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양대 마켓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리제로 LIM>은 인기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원작자 나가츠키 탓페이의 검수를 거쳐 탄생한 공식 IP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원작의 팬들과 해외 버전부터 플레이 해온 많은 유저들이 한글화 출시를 기다려왔던 게임이다.

또한, 인기의 요인으로는 스토리와 연출에 집중한 게임인 만큼 수집형 요소에 대한 과금 부담이 적고,
한국 출시 기념으로 50만 달성 보상을 설치 유저 모두에게 지급함과 동시에 풍성한 스타트 보상을 지원하여 <리제로LIM>의 본연의 매력인 스토리를 체험하고 진행하는 데 있어 유저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Komoe 관계자는 “<리제로LIM>의 사전예약부터 출시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덕분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많은 스토리가 남아있는 만큼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이용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은 나가츠키 탓페이의 원작 웹소설부터 시작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의 MF문고J(KADOKAWA)로부터 간행중인 소설 작품이다. 또한 ANIME TRENDING에서 개최한 WINTER 2021 ANIME AWARDS 1분기 애니메이션 시즌 최종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대작 IP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대작 게임에서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던 인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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