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GAMENOW(GAMENOW TECHNOLOG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 신규 캐릭터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펀맨:최강의 남자’에는 신규 캐릭터 ‘가로우’가 새롭게 등장한다. ‘가로우’는 유년시절부터 인기 있는 자의 폭력이 ‘정의’라는 이름으로 합리화되는 부조리함과 이미 정해진 ‘정의의 승리’를 비극이라 느끼면서 지상 최강의 괴인이 되어 히어로 사냥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가로우 코스튬 ‘교복’도 출시된다. 

‘가로우’ 출시를 기념하여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서는 특정 기간동안 ‘가로우’의 획득 가능성을 기타 SSR 캐릭터보다 약 4배로 대폭 상승시키며, 처음 3회 SSR 캐릭터 획득 시, 가로우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는 신규 전투 콘텐츠 ‘정상경기’가 오픈된다. 강자 간의 전투를 상징하는 ‘정상경기’에서는 특정 요구 사항과 제한 사항에 맞춰 전투 진영을 구성해야 한다. 이 콘텐츠에 입장하기 전 이용자는 자신이 속한 서버의 투기장에서 다이아몬드 등급에 도달해야 하며, 테스트 전투를 필수적으로 치러야 한다. 히어로팀과 빌런팀을 사용하여 NPC 캐릭터에 도전한 결과에 따라 이용자는 ‘정상경기’에 입장할 수 있다.

‘정상경기’는 서버 간의 전투 방식이지만 이용자는 그룹화되어 인접한 서버의 플레이어와 결투하므로 힘의 차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또한, ‘정상경기’에 참여한 이용자는 순위에 따라 풍성한 일간 및 주간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GAMENOW 관계자는 “이용자분들께서 기대하고 계셨던 가로우가 드디어 게임에 등장한다”라며, “가로우와 함께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이와 함께 추가된 신규 전투 콘텐츠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무궁한 전략을 통한 전략전투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미로 히어로를 시작한 남자. 그는 3년 간의 특훈에 의해 무적의 힘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너무 강혀져 버렸기 때문에 어떤 강적을 상대하더라도 원펀치로 결착을 내버린다. ‘원펀맨’은 그런 평열계 최강 히어로의 싸움을 그린 액션 스토리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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