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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바운티 2’ 패키지 제작 준비 완료 및 첫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작성일 : 2021.07.30

 

[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1C Entertainment, Koch Media 및 Prime Matter와의 협력에 힘입어 정통 RPG ‘킹스 바운티2’의 8월 24일 발매를 위한 패키지 제작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몇 년 동안 전설의 귀환을 위해 노력해온 개발팀은, 턴제 RPG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께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로 흥분된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게임의 최초 공개 후 많은 미디어에서의 반응은 매우 이례적이었으며, 1C Entertainment는 이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첫 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내레이션이 포함된 이 영상에서는 노스트리아의 왕국에 질서를 가져다주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플레이어의 지혜와 탐험 기술, 그리고 군대를 지휘하는 능력을 발휘할 게임 본편의 무대 일부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어둠이 노스트리아의 세계로 내려온다. 음모, 방해 공작, 강령술이 온 나라를 뒤덮고 있다. 영지들은 독립을 요구하고, 도적들이 길에 가득하며, 어둠역병의 압도적인 힘에 대한 소문이 어둠 속에서 횡행하고 있다. 나이 든 국왕 클라우디우스는 중독되어 왕국을 이끌 수 없고, 그의 아들인 아드리안 왕자는 왕권과 왕에 대한 믿음이 공격받는 동안 혼돈에 빠진 땅을 하나로 묶어야 한다. 하지만 어쩌면, 왕국의 마지막 희망인 구원자가 이미 이곳에 강림했을지도 모른다. 구원자는 이 모든 것들에 맞서 싸우고 노스트리아에 평화와 질서를 되돌릴 수 있을까?

1990년 뉴 월드 컴퓨팅이 출시했던 원작(국내명 ‘왕의 하사품’)은 다양한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독창적인 턴 기반의 전략 RPG이다. 원작 출시 이후 약 31년만에 출시되는 정식 넘버링 후속 타이틀인 ‘킹스 바운티 2’는 공식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오는 2021년 8월 24일에 PlayStation®4, Xbox One 및 Nintendo Switch로 발매될 예정이다. '킹스 바운티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VK, 1C Entertainment 공식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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