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샷온라인’, 신규 대회 ‘오픈 투어’ 업데이트

[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에 새로운 경기 모드를 도입했다.

웹젠은 7월 29일 '샷온라인'에 '오픈 투어'와 '아너 트레이닝 룸' 등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할 신규 콘텐츠들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대 20명이 참가해 경기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 '오픈 투어'가 주목받고 있다. 오픈 투어에는 특정한 레벨과 타이틀 이상을 달성해야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를 지불해야 한다.

대회 참가자는 무작위로 지정된 상급 코스에서 총 9홀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가장 좋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 3명에게는 차등으로 보상이 주어지며, 보상은 상금과 경험치, 게임 아이템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웹젠은 '아너 프로' 타이틀을 보유한 이용자를 위해 전용 경기 모드인 '아너 트레이닝 룸'을 준비했다. 아너 포인트와 그린피를 지불하면 다양한 페널티가 적용된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아너 트레이닝 룸은 ‘Easy 모드’부터 ‘Very Hard 모드’까지 4단계의 모드로 이루어진다. 단계별로 캐릭터의 스탯(능력치)이 감소하고, 바 스피드가 상승하거나 나이스 존이 좁아지는 등의 페널티가 적용돼 참가자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웹젠은 '샷온라인'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20명이 참가한 '오픈 투어' 경기 화면을 인증하면 '원 포인트 레슨 티켓 500'을 지급하고, 3위 안에 오른 경기 기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보너스 캐시'를 선물한다. ‘아너 트레이닝 룸’에 10회/20회/35회 참여해도 다양한 보상을 준다.

이벤트 기간 중 일요일마다 ‘버닝 이벤트’도 열린다. 이날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원 포인트 레슨 티켓'를 무한으로 획득할 수 있고, 경험치 10% 상승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웹젠의 대표적인 스포츠게임 ‘샷온라인’의 ‘오픈 투어’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