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이스트게임즈] 이스트게임즈의 장수 MMORPG ‘카발 온라인’이 신규 DX 던전 ‘가든 오브 더스트’ 추가 등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든 오브 더스트’는 중~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DX 던전으로, 최대 5명의 유저가 40분간 플레이할 수 있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할 경우 고레벨 장비인 ‘팔라디움’ 세트와 피해감소 능력치를 크게 상승시키는 ‘에센스 룬 - 피해감소II’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업적 시스템이 확장 및 추가되었다. 미션 전쟁 시 적대 유저 및 레거시 가디언 처치 횟수 조건을 확장하여 보다 적극적인 콘텐츠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신규 업적 콘텐츠는 펫 훈련, 미궁 보스 처치 등 이미 사용되고 있던 업적 조건을 활용하거나, 아이템 강화 관련 조건이 추가되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더 많은 업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월 레벨 유저들을 위한 배틀스타일 체인지 키트도 추가되었다. 기존 배틀스타일 체인지 키트는 199레벨 이하의 유저들만 사용 가능했으나, 신규 키트를 통해 초월 레벨 달성 이후에도 배틀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자유롭고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이스트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는 버닝 이벤트를 통해 해당 기간 동안 접속하는 캐릭터의 모든 경험치가 200% 증가한다. 접속만 해도 신규 던전 진입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며, 신규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던전 회차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카발 온라인의 ‘Summer 카발 신규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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