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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삼국지2, 첫 업데이트 '시나리오1: 출사표' 실시…전용장비 및 군단전/최강대전 추가

작성일 : 2021.05.13

 

게임펍은 1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파이널삼국지2'에 첫 업데이트 '시나리오1: 출사표'를 실시했다.

이번 출사표 업데이트에서는 전용장비와 군단전, 최강대전이 각각 추가됐다.

전용장비는 각 캐릭터별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장비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일반 장비와 다르게 속성 외에도 전용장비 스킬을 부여하는 특징이 있다. 전용장비 착용을 위해서는 해당 캐릭터의 레벨이 70이상이어야 하며 6성 이상 진급을 해둬야 한다.


전용장비 활성화로 추가 능력과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전용장비는 소환 탭의 '전용주조'에서 한철을 소모하여 전용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나라별로 주조를 할 수 있으며, 주조 10회마다 전용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전용장비는 동일한 전용장비를 소모해 승급을 할 수 있으며, 강화석을 통해 특정 능력치를 추가로 올릴 수도 있다.


강화석을 이용해 능력치를 추가로 올릴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군단전은 업데이트 이후 서버오픈 7일째부터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다. 군단 레벨이 2레벨 이상일 때 월~화요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군단 레벨과 전투력에 따라 다른 군단과 매칭된다.

군단전은 각 군단원이 등록해둔 방어부대 3개와 공격부대 1개, 도전부대 1명을 이용해 치르며, 군단장과 부군단장이 군단원의 부대를 거점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이후 대전단계가 시작되면 각 군단별 도전영웅 10명이 일기토를 벌여 이긴 군단이 일정시간 동안 능력치 버프를 받게 된다.


군단전 = 파이널삼국지2 공식카페 갈무리

이후 거점 전투에서는 모든 군단원이 직접 상대 거점을 눌러 공격할 수 있다. 각 군단원은 3번까지 공격할 수 있으며, 2시간마다 1회의 공격 횟수가 회복되며, 주둔부대를 모두 쓰러뜨리면 거점을 함락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해 상대의 군영을 먼저 함락시키는 군단이 승리하며, 군단의 승패 여부와 처치 부대 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최강대전은 2주마다 진행되는 PvP 콘텐츠로 예선전을 통해 64명의 플레이어가 선발되며, 이후 매일 9시에 진급전이 진행된다. 진급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순위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최강대전에 참여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최강대전에 참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승패 배팅에 참여할 수 있다.


최강대전 = 파이널삼국지2 공식 카페 갈무리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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