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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전투 게임 '스타워즈: 사냥꾼' 닌텐도 스위치 및 모바일용 출시 발표

작성일 : 2021.02.18

 

[자료제공=큐리어스 팩토리]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징가(Zynga Inc.)(나스닥: ZNGA)와 루카스필름 게임즈(Lucasfilm Games)는 오늘 닌텐도 스위치와 모바일에서 아레나 전투 게임인 “스타 워즈: 사냥꾼(Star Wars: Hunters)”의 2021년 출시를 발표했다. “스타워즈: 사냥꾼”은 플레이어를 한데 모아 스릴 넘치는 스쿼드 베이스 멀티 플레이어 전투로 다양하고 새로운 스타워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공식 티저는 오늘 닌텐도 다이렉트 방송 중에 공개되었다.

스타워즈: 사냥꾼은 은하제국의 몰락 이후를 배경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장면에 영감을 받은 무대에서 실시간으로 플레이어들을 연결해준다. 플레이어들은 대담한 현상금 사냥꾼, 반란군의 영웅, 제국의 스톰트루퍼 등 독특하고 새로운 스타워즈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이 신속하고 비쥬얼을 압도하는 스타워즈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징가의 퍼블리싱 담당 사장 버나드 김(Bernard Kim)은 “닌텐도 스위치와 스위치에 열광하는 팬들에게 스타워즈: 사냥꾼을 소개하는 것은 징가에 있어서 획기적이고 흥분되는 사건이다”라며, “스타워즈 은하계를 배경으로 한 격렬한 액션 게임을 꿈꿔왔던 모든 팬들을 위해 이 게임을 만들었으며 스위치 플레이어들이 우리의 아이디어를 콘솔 게임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라고 전했다. 

한편, 닌텐도 미국지사의 Publisher and Developer Relations담당 부사장 스티브 싱어(Steve Singer)는 “징가가 최초의 콘솔 게임인 스타 워즈: 사냥꾼을 닌텐도 스위치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전 세계의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게임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루카스필름 게임즈의 부사장인 더글라스 레일리(Douglas Reilly)는 “스타워즈: 사냥꾼은 클래식 스타워즈 스토리와 설정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이전에 우리가 했던 것과는 다른 모양과 느낌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닌텐도 스위치의 팬들에게 이 매우 창의적인 캐릭터 출연진을 소개하게 되어 전율을 느낀다. 팬들은 스위치를 통해 집에서나 이동 중에도 친구들과 함께 스릴 넘치는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워즈: 사냥꾼은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용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닌텐도 e숍에서도 멤버십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더 자세한 소식 및 업데이트는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어는 게임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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