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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Empire of Sin(엠파이어 오브 신) 2021년 봄 발매 결정

작성일 : 2020.09.28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주식회사 세가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이하 패러독스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패러독스사의 신작 게임을 일본, 아시아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제1차 타이틀로 신작 범죄 전략 시뮬레이션 Empire of Sin(엠파이어 오브 신)을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로 2021년 봄에 발매한다.

본 타이틀은 전략 게임의 거장, 패러독스사 (대표작: Cities: Skylines、Crusader Kings III) 와 로메로 게임즈(창립자 John Romero, Brenda Romero)의 강력한 협력으로 선사하는 범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920년대 금주법으로 악이 빛나던 폭동의 시대, 미국 시카고를 무대로 알 카포네를 비롯해 개성 풍부한 「14명의 보스」중에서 1명을 선택하여 암흑가의 지배를 목표로 한다.

적대하는 모든 조직을 파괴하고 정점에 서기 위해 밀주와 카지노 경영으로 암흑 사회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며 경찰관을 매수한다. 살인 청부업자부터 무면허 의사까지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하여 항쟁하는 등, 새로운 게임 체험을 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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