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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진에어 조성주 〃꼭 우승하겠다〃

작성일 : 2014.07.07

 

"꼭 우승하겠다"

진에어그린윙스는 7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SKT 스타2 프로리그 2014(이하 프로리그)' 4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CJ엔투스를 4대2로 잡아냈다.

이날 조성주는 이재선-신동원-김준호를 연파하며 3킬을 기록, 진에어그린윙스의 결승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Q : 3킬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으로 올린 소감은 ?
조성주 : 경기 내용이 좀 이상해서 얼떨떨하다. 일반적인 양상이 아니라 진흙탕 싸움 같았다.

Q : 이재선 선수와의 경기가 가장 위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
조성주 : 원래는 몰래 멀티를 하려고 이재선 선수의 병력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스캔을 뿌렸고, 탱크가 적어 공격을 가 경기를 끝냈다.

Q : 오늘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따냈다.
조성주 : 원래 제 스타일이 공격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가장 무난한 플레이라 생각한다. 손 가는 대로 하니 결과가 따라왔다.

Q : 플레이오프를 맞아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었는지 ?
조성주 : 경기가 어제에 이어 바로 진행됐기 때문에 기본기 위주로 플레이했다.

Q : 4라운드 결승전을 예상해본다면 ?
조성주 : (김)유진이형이 올킬을 기록하며 이겨줄 것이다. 내일은 구경만 하겠다(웃음).

Q : 김준호 선수와의 경기는 쉽게 이긴 감이 있는데 ?
조성주 : 원래는 멀티를 하면서 장기전을 준비했지만 상대방이 진출을 하면서 앞마당을 깰 수 있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깰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공격을 갔는데 점점 병력이 사라지면서 '못 깨면 어떻게 하나' 생각이 들었지만 다행히 파괴시켜 이길 수 있었다.

Q : SK텔레콤T1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는 ?
조성주 : 김민철 선수이다. 개인적으로 저그 선수들 중에 가장 잘하는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될 것 같은데 만나게 된다면 평소 하던대로 할 것 같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조성주 : 꼭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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