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1.4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콘텐츠와 관련된 힌트 영상을 공개하며 별지기(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공식 X(트위터)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짧은 예고 콘텐츠로, 이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장된 ‘클로토’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영상 초반부만 보면 클로토와 얼음 마법을 준비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영창을 마친 직후 ‘멀린’이 모습을 드러내며 얼음가시를 소환하는 짧은 장면이 이어진다.
이 연출로 인해 다음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는 멀린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멀린은 원작 ‘일곱 개의 대죄’ 세계관인 브리타니아 전체를 통틀어도 최강급으로 꼽히는 규격 외의 마법사이자 전략가로 대죄단원 가운데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인기 캐릭터다.
특히 다양한 마법과 지식을 활용하는 캐릭터성 덕분에 게임 내 전투 방식이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사실 멀린의 실장 가능성은 이번 예고 영상 이전부터 꾸준히 언급돼 왔다. 멀린은 2023년 지스타 현장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부스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공개된 바 있어 대죄단원 중에서도 이미 기본적인 모델링, 메커니즘, 연출의 뼈대가 어느 정도 갖춰진 캐릭터로 여겨져 왔다.
게다가 1.2 버전 업데이트와 관련해 진행된 개발진 AMA에서도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가 예고된 바 있었기 떄문에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6월 3일 업데이트되는 1.4버전에서 구현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한편, 멀린을 포함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다음 버전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는 6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하는 특별 방송에서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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