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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드디어 열린 동화의 세계! 감성으로 똘똘 뭉친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넷마블이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세계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제2의 나라는 판타지 RPG '니노쿠니'의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인데요. 스튜디오 지브리만의 매력을 가진 비주얼과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져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넷마블이 보여주는 뛰어난 수준의 카툰 랜더링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5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준비돼 이용자의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작 MMORPG답게 풍부한 즐길거리와 콘텐츠가 마련돼 있으며 다른 이용자와 협동하고 경쟁하는 재미를 갖췄습니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으며 이틀 후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최고 인기작임을 입증했습니다.

▶ [리뷰] 넷마블 노하우의 정수 '제2의 나라', 원작 요소 잘 녹여낸 동화 같은 판타지 세계

-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넥슨 신규개발 총광 김대훤 부사장, "우리가 생각하는 게임은 무엇인가?"

게임은 시대가 흐르면서 오락실에서 게임기, 인터넷, PC방, e스포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해왔는데요. 최근에는 운동 보조 소프트웨어가 게임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것들이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있는 시점인데, 게임이라는 개념의 경계가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게임 업계 또한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바뀌어야 하는 때에 다다랐습니다. 넥슨의 김대훤 부사장은 "게임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상호작용성"이라 설명하면서 게임의 미래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는 "기존과 같은 만인드로는 경쟁할 수 없으며 게임을 대체할 용어가 필요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면서 "디지털화와 가상현실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게임에 대한 정의도 달라져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NDC21] 넥슨 김대훤 부사장 '4차 산업혁명 시대 게임의 정의', "기술 발전에 맞춰 변화 필요"

- 화제의 인물

카카오게임즈 대작 모바일 및 PC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진을 만나다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출시일을 6월 29일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대한 게이머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온라인을 통해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인터뷰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이시우 본부장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재영 대표, 이한순 PD, 김범 AD가 자리해 다양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특히 이시우 본부장은 "매출 성적보다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겠다"라고 전하면서 유저 친화적 운영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재영 대표는 "PC에서는 최적화를 통한 높은 퀄리티로 플레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는 안정적인 심리스 환경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뛰어난 퀄리티를 강조했습니다.

▶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PC와 모바일 모두 최적의 플레이 가능"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